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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139
한자 飛龍里
영어공식명칭 Biryong-ri
영어음역 Biryong-ri
영어공식명칭 Biry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비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경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월봉리, 비룡리를 통합하여 순천군 주암면 비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주암면 비룡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주암면 비룡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주암면 비룡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비룡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6.03㎢
가구수 50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02명[남 52명, 여 50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비룡리(飛龍里) 명칭은 과거에 비룡시우(飛龍施雨)의 명당이 있는 신기(新基)마을을 ‘비룡’이라 부른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기마을은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뜻의 ‘새터’가 본 이름으로, 한자로 옮기면서 ‘신기’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기룡(起龍)마을은 과거에는 백토를 채취해 사기그릇을 구웠다 하여 ‘점토골’이라 불렀는데, 산세가 용이 날기 위해 일어나는 모습이라 하여 ‘기룡’으로 개칭하였다. 월봉(月峯)마을은 운월산의 중턱에 위치해 ‘갈림길’이라는 뜻인 ‘가랭이’라 불렸는데, 한자로 ‘갈룡(葛龍)’이라 불리다가 광복 후 듣기가 좋지 않다고 하여 운월봉(隕越峯)에서 ‘운’자를 떼어내고 ‘월봉’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비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월봉마을·비룡마을을 합쳐 개설했다.

1949년 8월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주암면 비룡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순천시 주암면 비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비룡리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의 서부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주암면 운룡리, 북동쪽으로 주암면 어왕리, 동쪽으로 주암면 광천리, 남쪽으로 주암면 대광리, 서쪽으로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과 접하고 있다. 비룡리는 운월산[675m]의 북쪽 자락에 있는 중산간 지대로, 비룡리의 북부에 광천이 흐른다. 북서부에 비룡저수지가 있다.

[현황]

비룡리 면적은 6.03㎢이며, 경지면적은 총 0.694㎢[논 0.435㎢, 밭 0.259㎢]이다.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52가구, 102명[남 52명, 여 50명]이다. 비룡리에는 1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신기마을·기룡마을·월봉마을이 비룡리에 속한다.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비룡리에는 전라남도 화순군과 순천시를 연결하는 국도 22호선이 지난다. 문화유산으로는 1991년 발굴조사 된 비룡리 고인돌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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