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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141
한자 閑谷里
영어공식명칭 Hangok-ri
영어음역 Hangok-ri
영어공식명칭 Han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한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경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약촌마을, 한곡마을을 통합하여 순천군 주암면 한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주암면 한곡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주암면 한곡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주암면 한곡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한곡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1.37㎢
가구수 87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67명[남 92명, 여 75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한곡리(閑谷里) 명칭은 한곡마을에서 유래했다. 한곡(閑谷)마을은 과거에 마을에 큰 절이 있었다 하여 ‘대사동(大寺洞)’이라 부르다가 ‘한곡’으로 개칭하였는데, ‘큰 절이 있는 마을’에서 ‘한곡’이라 불렀다는 설과 주위의 경치가 한가로워서 ‘한곡’이라 불렀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지고 있다.

약촌(約村)마을은 마을에 향약재를 건립하여 ‘향약정’이라 부르다가 1914년에 향약의 ‘약’자를 따서 ‘약촌’이라 불리고 있다. 유산(留山)마을은 ‘멀리 있는 산’ 또는 ‘험한 산’이라는 우리말인 ‘멀메’를 한자로 옮겨쓰면서 ‘유산’이라 이름 붙였다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한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약촌마을·한곡마을을 합쳐 개설했다.

1949년 8월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주암면 한곡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순천시 주암면 한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한곡리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주암면 대구리, 동쪽으로 주암면 궁각리, 남쪽으로 주암면 광천리, 북서쪽으로 주암면 어왕리와 접하고 있다. 한곡리는 북쪽의 구산[478.1m]과 남쪽의 운월산[675m] 자락에 있는 낮은 구릉 지대이다. 남쪽 끝자락에 광천이 동쪽으로 흘러 보성강에 합류한다.

[현황]

한곡리 면적은 1.37㎢이며, 경지면적은 총 0.449㎢[논 0.352㎢, 밭 0.097㎢]이다.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87가구, 167명[남 92명, 여 75명]이다. 한곡리에는 약촌리·한곡리 등 2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약촌마을은 약촌리에, 한곡마을과 유산마을은 한곡리에 속한다.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한곡리에는 전라남도 곡성군과 전라남도 고흥군을 연결하는 국도 27호선이 지난다. 문화유산으로 1987년 전남문화재자료 제141호로 지정된 순천 향약재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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