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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188
한자 平沙里
영어공식명칭 Pyeongsa-ri
영어음역 Pyeongsa-ri
영어공식명칭 Pyeongsa-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평사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정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낙안면 평사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낙안면 평사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낙안면 평사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낙안면 평사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평사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가구수 52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88명[남 42명, 여 46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평사리는 평평한 바위가 많아 ‘평암(平岩)’으로 부르다가 바위보다는 자갈이 많아 ‘평사(平沙)’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화목마을은 1780년경에 동복오씨에 의해 설촌되었으며, ‘움터[韻基]’라고 부르다가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도중에 ‘화목’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형성 및 변천]

평사리의 평사마을은 1615년경 김해김씨에 의해 개척되었다.

평사리는 조선시대에 낙안군 평사리였으나, 1908년 낙안군이 폐지됨에 따라 읍내면이라 칭하여 순천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순천군 낙안면 평사리가 되었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낙안면 평사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평사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평사리는 남서쪽에 있는 고동산[709.5m]에서 산줄기가 경사를 이루면서 해발고도 300m까지 산지 지형을 형성하고 있고, 동쪽으로 내려와 평탄한 침식분지를 형성하여 마을과 농경지를 형성하고 있다. 북쪽은 650m 높이의 산지가 형성되어 경사가 급하게 남쪽으로 이어지면서 300m에서 평탄한 침식분지를 이루어 평사마을과 농경지가 형성되었다. 화목마을은 평사마을의 동북쪽에 위치하는데 화목마을 서쪽 650m의 산지가 남동 방향으로 이어지는 동북 사면에 있으며, 석흥천의 개석과 침식 때문에 마을의 동쪽에 작은 침식 평야가 형성되었다. 석흥천이 화목마을 동북쪽에서 동남 방향에서 흘러간다.

[현황]

평사리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52가구, 88명[남 42명, 여 46명]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평사리에는 지방도 857호선[조정래길]이 평사리 동남쪽을 관통한다. 평사리에는 남도삼백리길 4코스[오치오재길], 화목마을복지회관, 평사마을회관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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