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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192
한자 鳳林里
영어공식명칭 Bongnim-ri
영어음역 Bongnim-ri
영어공식명칭 Bongni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봉림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성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별량면 봉덕리·석현리·반석리·장기리·무림리·송천리·장룡리·대려리, 초상면 온야리·신석리·석애리 일부를 합쳐 순천군 별량면 봉림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별량면 봉림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별량면 봉림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별량면 봉림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봉림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3.65㎢
가구수 411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826명[남 424명, 여 402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봉림리 명칭은 봉덕리와 무림리에서 유래했다. 봉덕(鳳德)마을은 ‘발개’로 부르다가 ‘발포(發浦)’로 표기했고 ‘봉덕정’이라 부르다가 ‘봉덕’이 되었다. 무림(茂林)마을은 거주 성씨인 전주최씨가 숲이 있어야 번창한다며 이름을 ‘무림’으로 했다.

장기(場基)마을은 3일과 8일에 서는 별량 5일 장터가 있어 ‘장터’라 불렀고, 한자로 ‘장기’라 했다. 반곡(盤谷)마을은 첨산 아래에 있는 마을로 반석 위에 세워진 마을이라는 뜻에서 ‘반곡’이라 불렀다. 석현(石峴)마을은 지안산과 시리미[시루봉] 사이에 있는 고개가 운천리송학리 장학마을의 주 통로인 돌고개를 이루게 되면서 붙여졌다고 한다. 고인돌로 추정되는 바윗돌이 길가에 있어 한자명인 ‘석현’이라 했다. 온야(溫夜)마을은 ‘온배미’라고 불렸는데 온배미는 크다는 뜻이다. 한자로 옮기면서 배미는 밤을 뜻하는 ‘야’로 바뀌어 온야미(溫夜味)로 적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봉림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별량면 봉덕리·석현리·반석리·장기리·무림리·송천리·장룡리·대려리, 초상면 온야리·신석리·석애리 일부를 합쳐 개설했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별량면 봉림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봉림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봉림리는 무림마을 서북쪽에 있는 삼정산[317m] 능선이 동쪽으로 이어져, 봉림마을 뒷산인 지안산[135m]과 석현마을의 시리미[116m]로 이어지고, 못골재를 지나 반곡의 족제비재를 올라 첨산(尖山)[295m]으로 연결된다. 돌고개 쪽 봉림제와 석현마을 동쪽에서 발원한 하천이 남서쪽으로 흐르고, 무림마을·온야마을에서 흘러온 하천이 동남쪽으로 흘러 남서쪽 두고리마산리 사이로 유입된다.

[현황]

봉림리 면적은 3.65㎢로 별량면 관내 18개리 중에서 일곱 번째이며,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411가구, 826명[남 424명, 여 402명]이다. 봉림리에는 장기마을·석현마을·봉덕마을·무림마을·온야마을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봉덕마을·무림마을·온야마을은 독립된 모습으로 형성되어 있다. 장기마을·석현마을·반곡마을은 연결되어 있었으나 경전선과 국도 4차선 공사로 석현마을이 두 개로 나뉘어 지하 건널목으로 통하고 있다. 평야는 봉덕마을 앞으로 펼쳐진 몰개들이 가장 넓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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