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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201
한자 馬山里
영어공식명칭 Masan-ri
영어음역 Masan-ri
영어공식명칭 Ma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마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성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신덕리·고장리·거차리·현절리 일부를 합쳐 순천군 별량면 마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별량면 마산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별량면 마산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별량면 마산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마산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2.42㎢
가구수 189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363명[남 182명, 여 181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산리 명칭은 주변을 아우르는 천마산(天馬山)에서 유래했다.

신덕(新德)마을은 마을의 산세가 신이 덕을 베푼 곳이라고 ‘신덕(神德)’이라 했다가, 후손이 ‘새로 만들어진 마을’을 뜻하는 ‘신덕(新德)’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고장(古長)마을은 처음에 서씨가 마을을 만들었는데 서씨는 쥐를 의미하므로 창고에 곡식이 많아야 한다고 하여 ‘고장(庫藏)’이라 했다. 이후 1914년 ‘고장(古長)’이라 바꾸었고, 고장 사람들은 별량면을 ‘벼량면’이라 하는 것처럼 고장을 ‘고잔’으로 발음한다. 거차(巨次)마을은 처음에 ‘거차(車次)’라고 썼는데, 후대에 ‘거차(巨次)’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바위 모습이 거칠게 생긴 포구 마을인 ‘巨次乙浦’ 즉 거찰개로 불렸다가, ‘거찰개’를 줄여 ‘거차’가 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창산(昌山)마을은 ‘가무절[玄切]’이라 부르던 것을 마을 사람이 ‘창원정씨가 사는 마산리’란 뜻으로 ‘창산’이라 하였다. 가무절은 바닷가 바위를 감고 돌아가는 마을이란 뜻이 있다.

[형성 및 변천]

마산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덕리·고장리·거차리·현절리 일부를 합쳐 개설했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별량면 마산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마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산리는 대부분 낮은 산지와 구릉으로 이루어진 어촌 마을이다. 첨산-매봉산-관풍산으로 이어지는 산자락이 고장마을과 신덕마을의 뒷산으로 이어져 밤산을 만든다. 주요 산으로는 거차마을 뒷산인 천마산[147m], 창산마을에 있는 개머리산[61m], 고장마을 뒷산인 밤산[45m], 신덕마을 북쪽에 있는 외발골 등이 있다.

[현황]

마산리 면적은 2.42㎢로 별량면 관내 18개리 중 14번째이며,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189가구, 363명[남 182명, 여 181명]이다. 마산리에 속한 자연마을로는 창산마을·거차마을·고장마을·신덕마을 등이 있다. 창산마을과 거차마을은 바닷가에 있고, 고장마을과 신덕마을은 간척된 후 내륙에 자리 잡게 되었다. 그러나 모든 마을이 바닷일을 하고 있다. 거차마을은 포구로, 신덕마을·고장마을은 염전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거차마을은 별량면 학산리 화포마을·별량면 구룡리 용두마을과 함께 별량면 3대 항구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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