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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275
한자 農善里
영어공식명칭 Nongseon-ri
영어음역 Nongseon-ri
영어공식명칭 Nongseo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농선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경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농곡마을과 장선 마을을 병합하여 순천군 월등면 농선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월등면 농선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월등면 농선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월등면 농선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농선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2.98㎢
가구수 160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310명[남 160명, 여 150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789년 『호구총수』에는 ‘농곡(農谷)’과 ‘장선(長善)’의 지명이 남아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농곡의 ‘농’과 장선의 ‘선’을 따 농선리가 되었다. 농선마을은 농사짓기에 적합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논이 많아 ‘논골’로 불리다가 ‘농골’이 되었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농곡’이 되었다. 장선마을은 장필원(張必遠)이 동네 형국이 지리적으로 선인무수형(仙人舞手形)이라고 하여 자신의 성씨인 ‘장(張)’과 지세의 ‘선(仙)’을 붙여 ‘장선(張仙)’이라 하였다가 일제강점기에 ‘장선(長善)’으로 바뀌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한편 동네 남쪽 들에 짐[솟대]이 서 있어 ‘짐태들’이라고 부르다가 장승·장생, 장선으로 지명이 변했다는 설도 있다.

[형성 및 변천]

농선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농곡마을·장선마을을 합쳐 개설했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월등면 농선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농선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농선리월등면의 동부에 위치한다. 북동쪽으로 황전면 죽내리, 남동쪽으로 황전면 수평리·괴목리, 남쪽으로 망용리, 북서쪽으로 월용리와 접하고 있다. 장선마을의 배후산지로 팔자봉과 여우봉, 농곡마을의 배후산지로 뒷등과 차돌바구봉이 있고 남쪽에는 까치봉[355m]이 있다. 월용천이 서편에서 동편으로 흐르면서 작은 들판을 형성하고 있다.

[현황]

농선리 면적은 2.98㎢이며, 경지면적은 1.055㎢[논 0.51㎢, 밭 0.545㎢]이다.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160가구, 310명[남 160명, 여 150명]이다. 농선리에는 2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농곡마을은 농곡리, 장선마을은 장선리에 속한다.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농선리 괴목삼거리에서 순천시 월등면 소재지인 대평으로 이어지는 857번 지방도가 지닌다. 농선리에는 순천농협 황전지소, 순천월전중학교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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