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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747
영어공식명칭 Strawberry Saplings
영어의미역 Strawberry Saplings
영어공식명칭 Strawberry Saplings
이칭/별칭 외서딸기묘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특산물/특산물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선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8년 - 딸기묘 원예생산기반 활력화 사업 공모 선정
생산지 딸기묘 - 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 지도보기 일대
성격 농작물
재질 딸기
용도 모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생산되는 장미과 딸기속 농작물.

[연원 및 변천]

우리가 먹고 있는 일반적인 딸기는 양딸기이다. 양딸기는 1920~1930년대 무렵 한국에 전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서양의 딸기가 처음으로 동양에 전해진 것은 19세기 말에 네덜란드를 통해 일본에 관상용으로 처음 전해진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국이나 중국에서 딸기를 먹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초반이다. 한국에서는 1943년에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면[현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처음 딸기 재배가 이루어졌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딸기묘는 3월경에 모주를 심어서 전국각지의 재배작형에 맞추어 런너(runner)[새끼묘 넝쿨]를 발생시키는 6개월 동안 풀매기, 물 주기, 비료 주기, 런너 정리, 병해충 방제 등을 통하여 생산한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외서딸기묘 농가는 소비자[딸기재배농업인]의 요구조건에 맞는 딸기묘 생산과 함께 새로운 작형에 대비한 육묘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외서면의 딸기 육묘는 대부분 농지가 표고(標高)[해발고도] 250m 이상, 최고 400m까지에 분포된 준 고랭지에 속하고, 배수가 잘되는 골짜기의 다랑논에서 생산한다. 또한 연작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벼농사와 딸기 육묘를 매년 바꾸어 짓고 있다.

순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2018년도 원예생산기반 활력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외서면에 3중 하우스, 고설양액재배시설, 다겹보온커튼 등 외서딸기 연중 생산을 위한 ‘딸기 초촉성 재배단지’를 조성하였다. 시설 현대화를 돕는 지원을 통해 초촉성 딸기 재배가 가능해지면서 전국 최초로 딸기묘, 딸기 열매 2기작 재배로 기존 소득 대비 2배 이상의 농업소득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순천시 외서면은 1,000명 미만의 인구를 가진 작은 면이지만 약 12만 ㎡에서 연간 1250만 주의 딸기묘를 생산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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