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창촌교회는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 일대의 선교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창촌교회는 1955년 3월 가정집에서 처음 예배를 보면서 창립되었다. 1955년 순천매산중학교의 개척교회로 선정되었다. 1956년 교회부지 50평[165㎡]을 구입하여 예배당을 건축하였고 공식적으로 교회를 창립하였다. 1975년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 562로 이전하여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1984년 교회 대지를 추가로 매입하였고 1987년 요곡기도처를 개척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촌교회의 정기예배는 일요일 오전과 오후, 수요일 저녁 예배, 금요일 저녁 구역예배 등이다. 기독교 이념을 전파하기 위한 선교 활동 이외에도 농촌 일손 돕기, 김치 담그기, 연탄 나누기 등의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2019년 현재 창촌교회의 담임목사는 2009년부터 시무하고 있는 김광동 목사다. 2019년 현재 교인수는 약 200여 명이다. 부속시설로는 사택, 소예배실, 준비실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창촌교회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의 소규모 교회로서 인근 지역의 주민과 신자들을 위해 봉사하며 선교하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