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선교하는교회는 세계 선교의 비전을 갖고 선교를 담당할 신학생 양성을 주요 목적으로 삼고 있다.

[변천]

선교하는교회는 1951년 순천시 업동에서 ‘삼산교회’라는 명칭으로 창립되었다. 창립 당시 김영만 목사가 매입한 땅에 34평[약 112㎡] 규모로 예배당을 세웠다. 1994년에 현재 위치인 순천시 용당동에 4층 건물을 신축하였다. 2000년 지금의 선교하는교회로 개칭하였다. 1990년 현 권봉길 담임목사가 부임한 이후 1994년 현재의 4층 건물로 증축 완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선교하는교회는 정기적인 예배 외에 중국, 필리핀, 인도 등 세계 33개국에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60여 명의 신학생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안기창 목사와 현 권봉길 목사가 공동으로 등대선교회를 창립한 이후 미국의 지원을 받아 400여 개의 교회를 세계 각국에 설립하는 활동을 해왔다.

[현황]

2019년 현재 선교하는교회의 담임목사는 권봉길 목사이며, 전도사 1명, 장로 5명이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2018년 현재 신도수는 약 200여 명이다. 교회 부속건물로는 사택과 교육관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선교하는교회는 순천 지역 개신교계에서 세계 선교의 비전을 갖고 선교 활동에 힘쓰고 있는 독보적인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