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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1252
한자 八馬文學會作品集
영어공식명칭 The Works of Palma Literary Society(Literature Periodical)
영어음역 The Works of Palma Literary Society(Literature Periodical)
영어공식명칭 The Works of Palma Literary Society(Literature Periodical)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미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94년연표보기 - 『팔마문학회 작품집』 창간
소장처 팔마문학회 - 전라남도 순천시
제작|간행처 팔마문학회 - 전라남도 순천시
성격 정기 간행물|동인지
창간인 팔마문학회
발행인 팔마문학회
판형 25절 국배판
총호수 40호
URL 순천팔마문학회(http://m.cafe.daum.net/palmaclub)

[정의]

1994년부터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문학 단체인 팔마문학회에서 발간하는 문학 작품집.

[창간 경위]

『팔마문학회 작품집』 창간호의 제호를 ‘팔마문학’으로 하지 않고, 양준석 시인의 작품인 「한 줄기 밝은 햇살로」를 창간호의 제호로 삼았다. 이 제호에는 순천 지역의 문학은 물론 한국문학에 ‘한 줄기의 밝은 빛’을 투사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의지와 염원이 상징적으로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형태]

『팔마문학회 작품집』은 25절 국배판 형에 총 300쪽 내외이다. 1년에 1회 발간된다.

[구성/내용]

『팔마문학회 작품집』은 ‘팔마문학’이라는 제호(題號)를 사용하지 않고, 그해 회원의 작품명을 작품집의 제목으로 삼음으로써 매호의 독립성을 살리고 있다. 제호 아래에 ‘순천팔마문학회 작품집’이라는 부제와 함께 간행 연도와 호수를 병기하였다. 표지에는 지역 예술이 함께 발전하길 바라는 뜻을 담아 지역 화가의 그림을 싣고 있다. 속표지에는 문학인들이 남긴 말이나 시구와 같은 짤막한 경구(警句)가 들어 있다. 5매 정도의 컬러 인쇄로 권두언과 회원들의 활동화보를 싣고, 회원들의 시와 수필을 중심으로 ‘주제 수필’, ‘연구소 탐방’과 같은 특집 내용을 엮어서 발행한다. 회원들의 창작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의도에서 「함께 읽은 좋은 글」을 한 편씩 싣는다. 회원 개인당 1~10여 편의 시와 1~4편 내외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변천과 현황]

『팔마문학회 작품집』은 1994년부터 팔마문학회에서 발간해 오고 있다. 2019년 현재까지 통권 27호를 발간했으며, 매호마다 주요 작품의 제목을 제호로 삼고 있다.

지금까지 발간된 팔마문학회 작품집의 제호는 다음과 같다. 제1호 『한 줄기 밝은 햇살로』[양준석 시], 제2호 『내가 소망하는 삶은』[김상복 수필], 제3호 『내일은 맑음』[이한나 시], 제4호 『일과 사랑』[장세주 시], 제5호 『저 환한 은행잎』[정양주 시], 제6호 『바다바라기』[이삼례 시], 제7호 『길에 들어서기 위한 준비』[조태섭 시], 제8호 『평행선』[김계선 시], 제9호 『그림자 지우기』[김혜련 소설], 제10호 『오아시스는 어디에 있는가?』[장병호 수필], 제11호 『까치 울던 날』[박정빈 수필], 제12호 『달천마을』[이삼례 시], 제13호 『살구나무 아래에 앉으면』[박정빈 수필], 제14호 『나의 별 자리는』[윤광진 시], 제15호 『첫눈이 내리던 날』[신성호 시], 제16호 『그림자 벗을 삼아』[기미순 시], 제17호 『내 삶이 꽃피는 날은』[신성호 시], 제18호 『하얀 구름』[김계선 시], 제19호 『갈대에게 길을 묻다』[남석우 시], 제20호 『스무 해를 하루 같이』[장병호 회고담] 등이 있다.

[의의와 평가]

순천의 상징인 순천팔마비에 담긴 청백리 정신을 문학으로 승화시키고자 하는 팔마문학회의 설립 목적에 나타나 있는 것과 같이 회원들이 순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두고, 작품 창작에 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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