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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1286
한자 丁埰琫文學賞
영어공식명칭 Jeong Chae-bong Literary Award
영어음역 Jeong Chae-bong Literary Award
영어공식명칭 Jeong Chae-bong Literary Award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제도/상훈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미경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정 시기/일시 2011년연표보기 - 정채봉문학상 제정
시행 시기/일시 2011년 - 정채봉문학상 시행
주관 단체 여수MBC -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135

[정의]

2011년부터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 작가 정채봉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순천시와 여수MBC가 제정한 문학상.

[개설]

정채봉은 순천 지역 출신 작가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을 위한 ‘성인동화’라는 새로운 문학 용어를 만들어낸 작가이다.

[제정 경위 및 목적]

정채봉문학상은 2011년에 여수MBC, 순천시, 정채봉의 제자들이 ‘정채봉 선생 추모 10주기’를 맞이하여 정채봉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순수한 동심으로 맑은 세상을 구현해 갈 아동문학 작가 발굴을 위해 제정되었다.

[변천]

정채봉문학상은 2011년 제정된 이후, 매년 수상작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시상 부문]

정채봉문학상은 문학잡지에 발표된 단편 동화와 직접 응모한 미발표 투고 작품 가운데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대상 수상작 1편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한다.

[역대 수상자]

제1회 2011년에는 류은의 『그 고래, 번개』, 제2회 2012년에는 김해등의 『발찌 결사대』, 제3회 2013년에는 양인자의 『껌 좀 떼지 뭐』, 제4회 2014년에는 유영소의 『꼬부랑 할머니는 어디 갔을까?』, 제5회 2015년에는 허혜란의 『503호 열차』, 제6회 2016년에는 김혜온의 『바람을 가르다』, 제7회 2017년에는 이인호의 『팔씨름』, 제8회 2018년에는 추즐리수진의 『휘파람 친구』, 제9회 2019년에는 서정오의 『팽이도둑』이 수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정채봉문학상은 2011년 시행된 이후로부터 2019년 현재까지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2018년 현재 총 9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정채봉문학상정채봉의 삶과 문학의 고향인 순천에서 ‘순수한 동심이 세상을 구원한다’는 고인의 아름다운 유지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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