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대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전라남도 순천 지역 교육의 역사 순천 지역은 구석기시대 이후 한반도 남부의 중심 고을이었다. 낙안 지역을 포함한 순천 지역에는 마한·가야 유물, 백제계 산성 등 역사 유적, 후백제 김총·박영규의 근거지였던 역사적 사실들이 이를 증명한다. 삼국시대 이후 왕권 강화의 방편으로 유교 이념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시도가 있었겠지만, 순천...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학생, 재능을 키워가는 개성 있는 학생, 건강한 체력을 갖춘 힘 있는 학생”을 기르는 데 있다. 1997년 3월 1일 순천신흥초등학교가 개교하였고, 동시에 병설유치원도 개원하였다. 2019년 2월 15일 제21회 졸업식을 통해 105명이 졸업하여 총 4,657명의...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조례동(照禮洞) 명칭은 마을의 지세가 조리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조례동은 원래 순천군 해촌면(海村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월리(新月里)·연동리(蓮洞里)·재궁리·비봉리(飛鳳里)·운동리(雲洞里)·두지리(斗旨里) 등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조례리라 하고 해룡면(海龍面)에 편입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