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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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에 있는 연안습지. 순천만은 여수반도와 고흥반도를 양옆에 끼고 순천시를 향해 깊숙하게 들어와 있으며 39.8km의 해안선으로 둘러싸여 있다. 순천만 안쪽에는 22.6㎢의 갯벌, 5.4㎢의 갈대밭 등 28㎢의 하구 염습지가 형성되어 있다. 순천만이 형성된 것은 약 8,000년 전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구상 마지막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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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별량’이란 이름은 벼랑 진 곳의 안쪽에 위치함을 뜻한다. 『고려사』에 “1277년(충렬왕 3) 승평군(昇平郡) 임내(任內) 별량부곡(別良部曲) 장대충의 집에서 암탉이 변하여 수탉이 되었는데 날개·털·꼬리·며느리발톱은 다 갖추었으나 벼슬만 심히 높지 못하였다.”라는 내용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별량면 중심에 있는 첨산[2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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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별량’이란 이름은 벼랑 진 곳의 안쪽에 위치함을 뜻한다. 『고려사』에 “1277년(충렬왕 3) 승평군(昇平郡) 임내(任內) 별량부곡(別良部曲) 장대충의 집에서 암탉이 변하여 수탉이 되었는데 날개·털·꼬리·며느리발톱은 다 갖추었으나 벼슬만 심히 높지 못하였다.”라는 내용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별량면 중심에 있는 첨산[2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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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삼거동의 ‘삼거’는 세 차례에 걸쳐 사람들이 이곳으로 피난 왔다는 데서 유래한다. 한편, 세 개의 산[국사봉·박덕봉·삼교봉]과 세 개의 성[박씨·이씨·임씨], 세 개의 교량이 있다는 의미라고도 하며, 세 갈래 길이 있어 ‘삼거리’라고 부르는 데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용쏘배기마을의 ‘용쏘’는 작은 폭포를 뜻하며, 송학마을은 뒷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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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기리 명칭은 송정마을과 구기마을에서 유래했다. 송기(松基)마을이 처음 형성된 곳은 침작굴이라 한다. 바깥 당산을 불무형국이라 하며 ‘쇠쟁이’라 부른다. 쇠쟁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발음이 비슷한 ‘송정’으로 쓴 것이다. 송정마을은 1929년 별량면에 통합되면서 송학리의 송정마을[물방골]과 중복을 피하고자 ‘송기리’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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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학리 명칭은 송정마을과 장학마을에서 유래했다. 송정마을은 물레방아가 많아 ‘물방아골’ 또는 줄여서 ‘물방골’이라 불렀는데, 솔새미등 부근에 있다 해서 솔을 의미하는 송(松) 자와 새미를 의미하는 정(井) 자를 합쳐 발음이 같은 ‘송정(松亭)’이 되었다. 장학마을은 ‘진나래’ 또는 ‘진나리’라 하는 데서 유래했다. 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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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학리 명칭은 송정마을과 장학마을에서 유래했다. 송정마을은 물레방아가 많아 ‘물방아골’ 또는 줄여서 ‘물방골’이라 불렀는데, 솔새미등 부근에 있다 해서 솔을 의미하는 송(松) 자와 새미를 의미하는 정(井) 자를 합쳐 발음이 같은 ‘송정(松亭)’이 되었다. 장학마을은 ‘진나래’ 또는 ‘진나리’라 하는 데서 유래했다. 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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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곡리(五谷里) 명칭은 다섯 골짜기가 있기 때문이라는 원래 이름 ‘오실’에서 유래한다. 또는 오씨들이 사는 마을(吳谷)이란 의미였을 수도 있다고 한다. 1789년 『호구총수』에는 내오곡(內五谷)·외오곡(外五谷) 등의 마을이 있고, 1872년 「순천부지도」에는 오촌(梧村)·삼지(三之) 마을이 있다. 1912년 『구한국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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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주민의 복리 증진과 진정한 자치 실현을 위한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주민자치센터는 시민이 자기 계발은 물론 이웃과 함께 지역 사회의 공동 관심사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지역의 문화, 복지, 생활 정보 등의 구심체 임무를 수행하는 주민 자치 기구이다. 읍면동사무소는 주민 생활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맞추어 종래의 읍·면·동의 시설·기능·인력 등을 민원·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