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년부터 1970년 이전까지 전라남도 순천 지역에 세워진 건물. 순천은 전라남도 동부 지역의 군사·행정·문화의 중심지이자 교통·지리적 요충지인 조선인의 전통적 주거지에 일제강점기 일본인 거주지가 침투하여 형성되는 근대 도시 역사를 지닌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한국 도시들의 위상이 설정된 개항기 이후 당시 도시들의 근대 도시화 특성으로 대변되는 성벽 철거,...
전라남도 순천시 행동에 있는 청소년수련관. 순천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관련 자기 계발 및 다양한 수련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통과 공감을 추구하는 문화 캠퍼스존으로서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는 역할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순천시청소년수련관은 2003년 7월 25일 「순천시 청소년수련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제정을 통하여 2004년 2월 25...
전라남도 순천시 행동에 있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순천지부 부설 순천 여성상담센터. 순천여성상담센터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모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주는 법률구조기관으로,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5조 2항 의거 가정폭력상담으로 건강한 가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순천여성상...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영동(榮洞) 지명은 일제강점기 일본식 표기명인 ‘영정(榮町)’에서 유래되었다. 영동은 조선시대에 있었던 순천부읍성(順天府邑城)의 안쪽 남측에 위치하였으며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서내리·청수리(淸水里)·장내리 등의 각 일부가 통합되어 일본식 표기명인 영정(榮町)이 되었으...
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에 있는 원불교 소속 교당. 원불교는 소태산 박중빈으로부터 출발한 종교로, 원불교 순천교당은 일원상[O] 원불교의 진리를 실천하여 이 땅에 사랑과 평등이 실현된 이상 세계를 만들기 위하여 순천 지역에 설립되었다. 원불교 순천교당은 1970년에 순천시 행동 지역에 설립되었다가 1989년 무렵 지금의 순천동 매산동 자리로 옮겨서 현...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에서 발원하여 순천의 역사·문화공동체를 형성해온 하천. 하천은 식수원 및 생태 공간, 그리고 생활공간으로서 지역 주민 생활과 지역 사회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하천에서 물을 끌어들여 식수와 생활에 사용하거나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하천 자체의 배수 기능에 의해 우수(雨水)와 오폐수를 배출시켜 ‘사람이 살만한 땅’으로 만들었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중앙동(中央洞) 지명은 1949년 일본식 동명을 변경하면서, ‘순천시의 복판이 된다’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중앙동은 본래 순천군 소안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소안면의 동내리와 동외리 일부를 병합하여 대수정이라 하고, 소안면의 남내리와 동외리 일부를 병합하여 본정이라 하고, 소안면의 동외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