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대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전라남도 순천 지역 교육의 역사 순천 지역은 구석기시대 이후 한반도 남부의 중심 고을이었다. 낙안 지역을 포함한 순천 지역에는 마한·가야 유물, 백제계 산성 등 역사 유적, 후백제 김총·박영규의 근거지였던 역사적 사실들이 이를 증명한다. 삼국시대 이후 왕권 강화의 방편으로 유교 이념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시도가 있었겠지만, 순천...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으로 더불어 사는 어린이, 기초체력을 단련하여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 기초 기본 학력을 다져 창의력을 키우는 어린이, 꾸준한 소질 계발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2000년 3월 2일 순천왕지초등학교로 개교하였다. 2000년 3월 13일 병설유치원 2학급을 개원하였다. 2019년 2월 8...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조례동(照禮洞) 명칭은 마을의 지세가 조리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조례동은 원래 순천군 해촌면(海村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신월리(新月里)·연동리(蓮洞里)·재궁리·비봉리(飛鳳里)·운동리(雲洞里)·두지리(斗旨里) 등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조례리라 하고 해룡면(海龍面)에 편입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