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대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전라남도 순천 지역 교육의 역사 순천 지역은 구석기시대 이후 한반도 남부의 중심 고을이었다. 낙안 지역을 포함한 순천 지역에는 마한·가야 유물, 백제계 산성 등 역사 유적, 후백제 김총·박영규의 근거지였던 역사적 사실들이 이를 증명한다. 삼국시대 이후 왕권 강화의 방편으로 유교 이념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시도가 있었겠지만, 순천...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1789년 『호구총수』에는 ‘농곡(農谷)’과 ‘장선(長善)’의 지명이 남아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농곡의 ‘농’과 장선의 ‘선’을 따 농선리가 되었다. 농선마을은 농사짓기에 적합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논이 많아 ‘논골’로 불리다가 ‘농골’이 되었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농곡’이 되었다. 장선마을은 장필원(張...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농선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국가관이 투철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도덕적인 사람,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이웃과 더불어 서로 협동하는 사람,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폭넓은 지식을 갖춘 실력 있는 사람, 창의력과 소질을 계발하고 탐구능력을 지닌 창의적인 사람, 체력을 단련하고 정서를 순화하여 심신이 건강한 사람”을 기르는 데 있다. 교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