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생산되는 송이버섯과 농산물. 1980년대 초반 느타리버섯 재배 희망 농가를 중심으로 느타리버섯작목반을 중심으로 느타리버섯 공동재배가 시작되었으며, 재배 성공으로 인근 각지에 느타리버섯 재배 붐이 일어났다. 적극적인 홍보 노력으로 순천, 전라남도 여수[특히 여천공단]지방에 1일 300㎏ 정도의 소비시장을 개척하여 판로의 애로를 극복하였다. 그 후 생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