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협회 순천시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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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에서 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의식요. 「상여소리」는 상여 앞에서 요령을 흔들며 앞소리를 메기는 선소리꾼과 상여를 메고 가는 유대꾼들이 뒷소리를 부르는 장례의식요이다. 「상여소리」는 ‘만가’, ‘향도가’, ‘향두가’, ‘회심곡’, ‘상두가’ 등 지역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데, 순천 지역에서는 ‘만가’, ‘상여소리’, ‘운상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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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의 순천시지부. 한국국악협회 순천시지부는 국악 예술의 발전 향상과 후진을 양성하며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민족 문화예술의 정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6년 순천국악원이 창설하였고, 1958년 소리 선생 박봉술의 부산 이전으로 순천국악원이 해체되었다. 이후 해체된 순천국악원을 ‘순흥창극단’으로 재창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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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석현동에 있는 한국 예술문화인들의 친목과 권익 옹호를 위하여 결성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순천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순천지회는 문화예술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옹호하며, 민족예술의 국제적인 교류와 인류예술문화발전 및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72년 한국국악협회 순천시지부, 1973년 한국미술협회 순천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