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에 있는 순천 선암사의 뒷산 배바위에 얽힌 이야기. 「선암사의 배바위」는 승주향리지편찬위원회가 1986년 간행한 『승주향리지』에 「배바위 전설」, 순천시와 순천대학교박물관이 1992년 간행한 『순천시의 문화유적』Ⅱ 570~571쪽에 「선암사의 배바위」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다. 한국설화연구소 블로그에는 「배바위와 승선교」라는 제목...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읍. 승주읍은 본래 순천군 쌍암면이었는데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쌍암면이 되었다. 쌍암면의 유래는 순천시 승주읍 월계리 쌍암에서 유래한 것이라 전해진다. 석동의 쌍바위가 순천에서 쌍암으로 오는 대로변 첫 관문에 있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조계산의 배바위와 오성산의 형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