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137
한자 古山里
영어공식명칭 Gosan-ri
영어음역 Gosan-ri
영어공식명칭 Go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고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경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환곡리, 호곡리, 문성리, 고산리 일부를 통합하여 순천군 주암면 고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주암면 고산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주암면 고산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주암면 고산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고산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2.99㎢
가구수 68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17명[남 60명, 여 57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고산리(古山里) 명칭은 아미산에서 유래했다. 아미산의 줄기가 고리 모양으로 마을을 에워싸고 있어 ‘고리메’라 불렸는데, ‘고’의 소리를 취하여 ‘고(古)’로, ‘메’를 뜻 옮김 하여 ‘산(山)’으로 옮겨 ‘고산’이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자연마을 중 문성(文星)마을은 아미산과 월치재 계곡을 내려오는 맑은 물을 바라보며 학문 연구에 적합한 곳이라 하여 ‘서당골’이라 불렸는데 일제강점기에 한자로 옮기면서 ‘문성’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고산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환곡마을·호곡마을·문성마을·고산마을의 일부를 합쳐 개설했다.

1949년 8월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주암면 고산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순천시 주암면 고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고산리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의 북동부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전라남도 곡성군 목사동면, 동쪽으로 주암면 오산리, 남쪽으로 주암면 요곡리, 서쪽으로 주암면 죽림리, 북서쪽으로 주암면 궁각리와 접한다. 고산리는 아미산[587.4m]의 남서쪽 자락이 자리하고 있어 동부는 산지이고 서부는 비교적 평탄하다. 북서부에 보성강이 흐르고 있다.

[현황]

고산리 면적은 1.44㎢이며, 경지면적은 총 0.855㎢[논 0.483㎢, 밭 0.372㎢]이다.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68가구, 117명[남 60명, 여 57명]이다. 고산리에는 2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고산마을은 고산리, 문성마을은 문성리에 속한다.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고산리 중심 부분을 호남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 내 주암휴게소가 양방향으로 있다.

고산리의 문성마을은 2012년 순천시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대표작물인 콩을 활용한 옻나무숙성된장 및 절임반찬, 장아찌 등의 가공사업과 도시민 대상 체험 마을을 성공리에 운영하면서 2015년 글로벌 공동체 한마당 우수공동체자랑대회 입상 및 전남 행복마을 콘테스트 소득체험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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