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234
한자 道弄里
영어공식명칭 Dorong-ri
영어음역 Dorong-ri
영어공식명칭 Dor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도롱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성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용두면 도롱리 일부를 해룡면 도롱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해룡면 도롱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해룡면 도롱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해룡면 도롱리에서 전라남도 순천군 해룡면 도롱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0.87㎢
가구수 71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46명[남 74명, 여 72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도롱리는 우리말 이름이 ‘도롱굴’이다. ‘도롱굴’이란 이름을 가진 마을은 대체로 산 굽이나 바다 굽이나 들 굽이를 돌아가는 곳에 있다. 도롱마을도 마을 앞 개펄이 활처럼 굽어 돈다. 그래서 ‘돌아오는 골짜기’가 줄어들어 ‘도론굴’이 되고 다시 ‘도롱골’로 소리가 변하였다. 이것을 한자로 ‘도롱동(道弄洞)’이라 표기한 것에서 유래한다.

[형성 및 변천]

1912년 『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 ‘도롱리’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용두면 도롱리 일부를 해룡면 도롱리라 하였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해룡면 도롱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도롱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도롱리 동쪽으로는 천황산이 감싸고 있고, 마을 앞에는 해평뜰이 펼쳐져 있다. 해평뜰 한복판을 해룡천이 굽이굽이 돌아 흘러간다.

[현황]

도롱리 전면적은 0.87㎢이며,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71가구, 146명[남 74명, 여 72명]이다. 도롱리(道弄里)는 도롱마을 하나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법정리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도롱리에는 목포-광양 고속도로와 해룡로가 지난다. 도롱리 앞은 과거에 순천만 갯벌이었으나, 간척사업으로 지금은 넓은 간척평야가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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