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269
한자 大峙里
영어공식명칭 Daechi-ri
영어음역 Daechi-ri
영어공식명칭 Daechi-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대치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경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청룡·건천·대치·도롱리 일부를 통합하여 순천군 황전면 대치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황전면 대치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황전면 대치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황전면 대치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대치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4.82㎢
가구수 79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48명[남 78명, 여 70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대치리(大峙里)는 큰 고개 밑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대치’라 불렸다.

도롱(道弄)마을은 순우리말로 강물이 돌아 흐르는 곳이라는 의미인데, 소리를 한자로 옮겨 쓴 것이다. 건천(乾川)마을은 과거에 ‘하늘에 은하수가 있다’라는 뜻인 ‘여의내’라 불렸는데 이를 한자로 쓰면서 ‘하늘 건(乾)’과 ‘내 천(川)’으로 뜻 옮김 했다는 설과 마을 앞의 냇물이 1813년 대홍수로 메워진 후 물이 흐르지 않는 건천이 되었다고 하여 ‘건천’이라 하였다는 설이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대치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청룡·건천·대치·도롱리 일부를 통합하여 순천군 황전면 대치리로 개설되었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황전면 대치리이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대치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대치리황전면의 동부에 위치한다. 대치리 북쪽으로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금평리, 동쪽으로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남쪽으로 황전면 모전리, 서쪽으로 황전면 내구리와 접하고 있다. 둥지리봉[690m]의 남쪽 자락과 국사봉의 동쪽 자락에 있는 낮은 산지 지형으로, 서쪽으로 갈수록 지대가 낮아진다. 천왕재골과 정새미골에서 발원한 건천천이 서쪽으로 흐르다가 회룡천으로 합류한다.

[현황]

대치리 면적은 4.82㎢이며, 경지면적은 0.518㎢[논 0.238㎢, 밭 0.280㎢]이다.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79가구, 148명[남 78명, 여 70명]이다. 대치리에는 2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대치마을과 도롱마을은 대치리에, 건천마을은 건천리에 속한다.

전라남도 곡성군과 전라남도 광양시를 연결하는 840번 지방도가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대치리를 지난다. 황전면 금평리와의 경계에 2014년 폐교된 황전초등학교 대치분교가 있다. 문화유산으로 대치마을에 1990년 발굴 조사된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7기와 석실 5기가 발굴된 대치리 고인돌군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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