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대룡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개령교회는 순천시 별량면 지역에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하여 신자들이 삶의 평안을 얻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하려고 설립되었다.

[변천]

개령교회는 1936년 1월 15일 한국태 전도사와 몇몇 신도들이 모여 창립하였다. 1937년 예배당을 완공하여 헌당식을 거행했다. 1957년 원산교회를 분립시켰다. 1971년 현 본당을 신축·완공하였다. 1983년에는 교역자 사택을 준공하였고, 1991년에는 생활관을 신축하였다. 초기에는 한국태 전도사가 시무하였고, 그 후 배기주·이수양 등을 거쳐 현재 담임목사는 김영태 목사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개령교회의 정기예배는 일요일과 수요일에 있고, 인근에 있는 요양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19년 현재 개령교회의 담임목사는 김영태 목사이며 신도수는 약 50여 명이다. 부속시설로는 교육관과 생활관이 있다.

[의의와 평가]

개령교회는 설립 이후부터 순천시 별량면 지역민을 사랑으로 섬기고 돌보는 유서 깊은 전형적인 농촌 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