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에 있는 한국문인화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문인화협회 순천지부는 순천 지역 문인화의 발전과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문인화협회 순천지부는 김영철 외 5명의 회원을 시작으로 2008년 3월 5일 순천중앙서점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창립총회를 통해 제1대 지부장 김성님, 부지부장 김계수가 선출되었다. 2011년 3월 14일 한국문인화협회 순천지부로 법인 등록되었다. 지부장의 임기는 3년이며, 2대 지부장 강인숙, 3대 지부장 이윤숙, 4대 지부장 이용승이 취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문인화협회 순천지부는 2008년 10월 창립전을 시작으로 매년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 2018년 11회에는 46명의 시·서·화가 어우러진 문인화 작품 70여 점을 전시하였다. 또한, 회원들 간 친목 도모를 위한 야외여행스케치를 진행하고 있다.

[현황]

한국문인화협회 순천지부는 2019년 현재 순천시 해룡면 상삼리에 소재하고 있다. 지부장 및 부지부장, 감사 1명, 사무국장을 포함하여 50여 명의 회원이 있다. 정기회원전 매회 20명 이상이 참여하였고, 2016년 이후 40명 이상의 회원들이 작품을 출품해 순천 지역 문화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문인화협회 순천지부 회원의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창립 이후 11년 동안 매년 정기회원전을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순천 지역 문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