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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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奉舜 |
영어공식명칭 | An Bong-sun |
영어음역 | An Bong-sun |
영어공식명칭 | An Bong-sun |
이칭/별칭 | 안봉순(安鳳淳) |
분야 | 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재성 |
[정의]
일제강점기 순천 출신으로 광복군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안봉순(安奉舜)[1894~1947]은 전라남도 순천시 출신으로, 1940년 1월 중국 관내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서 활동하다가 1940년 9월 광복군으로 편입 후 제2지대에서 본부 요원으로 활약했다. 1942년 중국 시안[西安]에 있는 중앙전시간부훈련단(中央戰時幹部訓練團) 제4단 내에 특설된 한청반(韓靑班)[한국 청년 간부 훈련반]을 졸업했다. 1943년(대한민국 25) 10월 9일 임시의정원 회의에서 신(新) 도의원 자격 심사위원 심사 보고 때문에 자격 합격이 가결되었다. 또 1943년 10월 9일 개원하여 1944년 4월 15일에 폐회한 임시의정원 제35회 의회에 전라도 의원으로 출석했다. 당시 소속 정당은 한국독립당이었다. 이어 1944년 6월 12일 국무회의에서 내무부 총무과 과원에 인준되었다.
[상훈과 추모]
안봉순은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