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동에 있는 성매매 피해 여성지원 복지시설.

[건립 경위]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는 사단법인 나누리회 부설 헤아림 내 설립된 단체로, 여성의 인권과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추구하며 궁극적으로 사회복지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이 근절되어 모든 인간의 인권이 존중되는 평등한 사회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워졌다.

[변천]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는 2005년 2월 28일 개관하였다.

[구성]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는 순천시 강남로 144-1[중앙동 47] 2층 나누리회에 있으며, 이사장, 이사회, 시설장, 상담[지역협의체, 자문위원], 총괄[자원봉사회, 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순천여성인권지원센터 주요 활동은 성매매 피해 여성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며, 사회 곳곳에 여러 가지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성매매를 근절을 위한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나아가 여성의 복지증진과 양성평등이 실현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이를 바탕으로 긴급구조 및 상담, 심리적 치유 활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재활을 통한 사회 적응 활동 등을 지원한다. 또 여성들의 성매매로의 재유입을 예방하여 청소년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 생활지원, 상담지원, 교육사업, 홍보사업, 자활지원, 문화체험 등이 실시되고 있다. 생활지원시설의 입소 정원은 8~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