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새마을운동 단체.

[설립 목적]

새마을지도자 순천시협의회는 사회 공동체가 더불어 잘 살기 위하여 새마을운동을 추진함으로써 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족하고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기틀 마련이 설립 목적이다.

[변천]

1980년 8월 14일 승주군청에서 승주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창립식을 하였고, 조홍집이 1대 회장에 취임하였다. 1980년 8월 12일 순천시청에서 순천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창립식을 하였고, 양동화가 1대 회장에 취임하였다.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합으로 승주군과 순천시 협의회가 새마을지도자 순천시협의회로 통합, 창립식을 하였고, 권영안이 1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새마을지도자 순천시협의회는 순천시재활용촉진 경진대회, 새마을 날 기념식, 행복한 고부 사랑 나들이, 샛강 살리기,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읍면동 순회교육, 4대 악 추방 운동, 재능기부나누기, 불우이웃돕기, 경로잔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2018년 6월 15일 김영찬 회장 등 회원 22명은 순천 관내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하였고, 2018년 9월 11일 김영찬 회장 등 회원 20명이 순천시 장천동 버스정류장 외 3개소에서 버스정류장 청결 활동을 하였다. 2018년 9월 19일 김영찬 회장 등 회원 7명은 추석을 맞아 풍덕동협의회장과 함께 풍덕동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40가마를 전달하였다. 2019년 9월 수질환경 개선을 위해 순천 동천에 미꾸라지를 방생하고 EM황토볼을 던지는 행사를 순천시새마을회, 순천시새마을부녀회 등과 함께 진행하였다.

[현황]

새마을지도자 순천시협의회는 2018년 1월 1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협의회장에 김영찬, 부회장에 박재영, 이종남을 선출하였고, 2018년 2월 2일 회장 취임식을 하였다. 2019년 현재 김영찬 회장을 중심으로 500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