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898 |
---|---|
한자 | 大垈敎會 |
영어공식명칭 | Daedae Church |
영어음역 | Daedae Church |
영어공식명칭 | Daedae Church |
이칭/별칭 | 순천만대대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2길 18-6[대대동 550]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송명철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대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대대교회는 성경과 사도신경을 신앙의 표준으로 삼고 선교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대대교회는 1929년 순천군 하사면 대대리에 미국 장로교 선교사인 원가리(J. K. Unger)의 선교로 세워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대교회의 정기예배는 주일 오전 9시, 11시, 오후 2시에 예배, 수요일 밤 여름 8시, 겨울 7시에 있다. 아동센터, 도서관, 환경학교, 병원교회를 운영하면서 지역 사회 복지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황]
2019년 현재 대대교회의 담임목사는 공학섭 목사이다. 현재까지 35명의 목사를 배출하였고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을 지낸 독립운동가 김구(金九)와 함께 독립운동을 했던 조상항(趙尙亢) 독립지사가 장로로 시무했다. 순천만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정원과 잔디 구장 수련시설을 갖춘 전원교회다.
[의의와 평가]
대대교회는 미국 선교사에 의해 창립된 후 순천 지역의 선교를 담당한 유서 깊은 교회로 많은 목회자와 독립지사를 배출한 유서 깊은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