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검단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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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통·숙박·오락 등을 제공하는 산업. 순천시의 대표적인 관광 자원은 볼거리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순천드라마촬영장 등이 있으며, 문화유적으로 순천 선암사, 순천 송광사, 순천 낙안읍성 등을 들 수 있다. 구경거리로 제공되는 것은 시티투어, 헬스투어, 각종 체험프로그램, 걷기 여행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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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설치된 성곽과 봉수. 순천시는 남해안에 접해있으며, 북쪽으로는 호남정맥의 끝자락까지 포함한다. 이러한 지형 구조로 해안에서 내륙으로 연결되는 교통로가 발달하였고, 많은 관방시설이 설치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순천시는 삼국시대부터 거점지역으로서 관련 관방시설이 지속해서 설치된 지역이다. 성곽의 경우 삼국시대 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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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국경 주변 지역에 설치된 전라남도 순천시의 산성. 순천 검단산성이 위치한 전라남도 동부 지역은 삼국시대 백제와 신라 혹은 가야와 경계를 이루는 지역으로 방어를 위한 다수의 백제 산성이 축조되었다. 이들 산성은 축조 방법이나 입지 등에서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이 가운데 순천 검단산성은 성곽에 대한 전체적인 조사가 이루어져 성곽의 축조와 내부시설의 배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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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성산리에 있는 백제시대 산성. 순천 검단산성은 1598년 정유재란 때에 조명연합군이 주둔하면서 순천왜성의 왜군과 격전을 벌였던 전적지이며 조선시대에 축성한 것으로 알려져 왔던 유적이다. 그러나 여러 차례의 발굴조사를 통해 삼국시대 백제에 의해 축성되어 사용된 산성으로 확인되었다. 순천 검단산성에 관한 건립 기록은 확인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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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대안리 소안마을에 있는 백제시대 도기 가마터. 순천 대안리 소안요지는 순천시 해룡면 대안리의 소안마을 남쪽에 있는 대안저수지 위 염소목장에 있다. 순천 대안리 소안요지는 소안마을과 대안저수지 사이의 구릉 남쪽 경사면으로 염소들이 노닐면서 겉흙이 삭토되어 가마 벽체와 천정이 노출되어 있으며 유물들도 주변에 흩어져 있다. 순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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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성산리에 있는 삼국시대 생활유적. 순천 성산리 대법유적은 행정구역상 순천시 해룡면 성산리 146번지 일원이다. 경위도 상으로는 동경 127°33′00, 북위 34°54′58″에 해당한다. 피봉산[138m]에서 북쪽으로 뻗어내린 산자락 끝에 있으며, 피봉산 정상부에는 삼국시대 산성인 순천 검단산성[사적 제418호]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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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성산리에 있는 삼국시대 생활유적. 순천 성산리 성산유적은 행정구역상 순천시 해룡면 성산리 359 일원이다. 경위도 상으로는 동경 127°32′50, 북위 34°55′01″에 해당한다. 유적은 피봉산[138m]의 북서사면에 위치하며 북서쪽으로 성산마을과 송산마을이, 북동쪽으로 대법마을이 있으며, 바로 옆으로는 전라남도 여수시와 순천시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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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성산리에 있는 삼국시대 생활유적과 분묘유적. 순천 성산리 송산유적은 행정구역상 순천시 해룡면 성산리 일원이다. 경위도 상으로는 동경 127°32′57″, 북위 34°55′10″에 해당한다. 유적은 옥녀봉[120.9m]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산자락의 말단부인 해발 14~28m의 낮은 구릉에 조성되어 있으며, 남서쪽에는 작은 하천이 북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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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월산리 일원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 순천 성암산성의 축조와 관련된 기록은 확인되지 않으나, 성곽의 입지와 남아 있는 성벽의 특징, 성곽 내부에서 확인되는 유물 등을 통해 볼 때 삼국시대에 축성된 산성으로 파악된다. 부분적으로 통일신라시대에 해당하는 유물이 지표상에서 관찰된다. 순천시의 가장 북단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으로 미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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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석현동에 있는 순천대학교 부속 박물관. 순천대학교 박물관은 전라남도 동부지역의 고고·인류·역사·민속·예술·자연과학·향토문화 등 문화적 가치가 있는 자료를 수집·보존·전시하여 연구자료로 활용하고, 교직원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동부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전시실 관람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순천대학교 박물관은 1987년 9월 1일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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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구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임나일본부설을 부정할 수 있는 고고학적 자료인 순천 운평리 고분군. 『일본서기(日本書紀)』 계체기(繼體紀) 6년(512) 조에 임나사현(任那四縣)[상다리, 하다리, 사타, 모루]이 언급된다. 백제가 임나국의 4현을 빼앗은 것이니, 원래는 그곳이 임나(任那), 즉 가야(加耶)의 범위에 해당한다는 표현이 그것이다. 임나사현의 위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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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있는 국가사적 제302호로 지정된 조선시대 만들어진 읍성. 조선시대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들을 보호하고 군사적이나 행정적 기능을 수행하는 성곽시설로 읍성의 형태는 고려시대 말기부터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면서 축성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본격적인 읍성의 설치는 조선 초기에 시행된다. 그런데 근대에 들어서면서 읍성의 기능이 상실되고 성곽이 폐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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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해룡면(海龍面) 명칭은 해촌면(海村面)과 용두면(龍頭面)에서 유래했다. 해촌면의 ‘해(海)’자와 용두면의 ‘용(用)’자를 결합하여 ‘해룡면’이라 하였다. 해룡면은 마한에 속했으며,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했다. 1896년(고종 33)에 해촌면[북]·용두면[남] 2개면으로 구분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