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대기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전라남도 순천 지역 교육의 역사 순천 지역은 구석기시대 이후 한반도 남부의 중심 고을이었다. 낙안 지역을 포함한 순천 지역에는 마한·가야 유물, 백제계 산성 등 역사 유적, 후백제 김총·박영규의 근거지였던 역사적 사실들이 이를 증명한다. 삼국시대 이후 왕권 강화의 방편으로 유교 이념을 전파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시도가 있었겠지만, 순천...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교촌리 명칭은 낙안향교에서 유래했다. 교촌리는 처음에는 ‘금계동’으로 불려오다가 1658년(효종 9년)에 낙안향교가 마을 북쪽으로 이전하면서부터 향교가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교촌(校村)’이라 부르게 되었다. 교촌리는 1280년 무렵인 고려 충렬왕 때 현재의 세거 성씨인 경주최씨와 광산김씨의 선조들에 의하여...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교촌리에 있는 공립중학교. 교육 목표는 “나라를 사랑하고 전통문화를 숭상하며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애국], 예절을 존중하고 근검절약하며 질서를 생활화하는 사람[도덕], 기본 학력을 증진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사람[실력인],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소질을 계발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창조인],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고 정서를 순화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