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용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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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가곡동은 산수가 수려하여 ‘가곡(佳谷)’이라 하였으며 마을에 햇볕이 잘 들고 기온이 따뜻하여 양지마을이라 하기도 한다. 또한, 고려 충렬왕 때 유명한 관기인 호호(好好)의 출생지여서 아름다울 가(佳)자를 붙였다는 설, 비단골 남쪽에 있는 골짜기의 가매장터가 이름으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가곡동의 자연마을로는 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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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의 전개.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문학은 고전문학과 근현대문학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고전문학은 구비문학, 한문학으로 구분할 수 있다. 순천 지역의 구비문학으로는 설화, 민요, 판소리가 있다. 순천 지역 설화로는 순천시 용당동의 봉우리 세 개가 이어진 삼산(三山)의 유래,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송광면 낙수리·상사면 미곡리 등에 부자(富者) 흥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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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생목동(生木洞) 지명은 마을에 수령 수백 년의 당산나무가 있었는데, 고사(枯死) 직전에 주민들의 정성스러운 제사로 소생하여 그때부터 ‘생목’이라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또 산샘의 목에 해당하는 지역인데, 이후 ‘샘목’이 변하여 ‘생목’이 되었다는 설도 전한다. 치매바위는 치마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명칭이 유래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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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석현동(石峴洞) 지명은 돌고개의 한자 이름인 ‘석현’에서 유래한다. 이 마을의 땅은 깊이 파면 황토인데 표면에는 돌이 많이 있다. 강림골마을은 고려 말의 정승인 강림이 이곳에서 귀양살이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하고, 오리정은 옛날 부(府)의 중심에서 5리가 되는 지점에 있던 정(亭)에서 유래한다. 석현동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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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선교하는교회는 세계 선교의 비전을 갖고 선교를 담당할 신학생 양성을 주요 목적으로 삼고 있다. 선교하는교회는 1951년 순천시 업동에서 ‘삼산교회’라는 명칭으로 창립되었다. 창립 당시 김영만 목사가 매입한 땅에 34평[약 112㎡] 규모로 예배당을 세웠다. 1994년에 현재 위치인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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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용당동 봉화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산성. 순천시 주변 지역에서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된 산성은 삼국시대의 산성에 비해 비교적 높은 해발고도, 넓은 면적, 성벽의 축성 방법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 순천 봉화산성은 기록상에는 확인되지 않지만, 성곽의 축조양상이나 내부에서 출토된 유물 등을 토대로 통일신라시대에 축성되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