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092
한자 生木洞
영어공식명칭 Saengmok-dong
영어음역 Saengmok-dong
영어공식명칭 Saengmok-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생목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성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해촌면 운동리 일부를 통합하여 순천면 생목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1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순천면 생목리에서 전라남도 순천군 순천읍 생목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순천읍 생목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생목동으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8년 - 전라남도 순천시 생목동 일부가 순천시 조곡동에, 조곡동 일부가 생목동에 각각 편입
성격 법정동
면적 0.6327㎢
가구수 1,757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4,606명[남 2,299명, 여 2,307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생목동(生木洞) 지명은 마을에 수령 수백 년의 당산나무가 있었는데, 고사(枯死) 직전에 주민들의 정성스러운 제사로 소생하여 그때부터 ‘생목’이라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또 산샘의 목에 해당하는 지역인데, 이후 ‘샘목’이 변하여 ‘생목’이 되었다는 설도 전한다.

치매바위는 치마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생목동은 원래 순천군 소안면(蘇安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해촌면(海村面) 운동리 일부를 통합하여 생목리라 하고 순천면에 편입시켰다. 1931년 순천면이 순천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순천읍 생목리가 되었다.

1949년 순천읍이 지방자치제 시행으로 순천시로 승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생목동이 되었다. 1964년 1월 순천시의 33개 법정동을 16개 행정동으로 조정하면서 덕암동·연향동과 함께 행정동인 덕연동(德蓮洞)의 담당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998년 생목동 일부가 조곡동에, 조곡동 일부가 생목동에 각각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생목동은 순천 봉화산의 남쪽 능선 끝자락에 위치하며 대부분이 산지 사면과 완만한 구릉지로 구성되어있다. 북동쪽은 순천시 조례동, 남쪽은 순천시 연향동, 서쪽은 순천시 조곡동과 접해있다.

[현황]

생목동 면적은 0.6327㎢이며,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1,757가구, 4,606명[남 2,299명, 여 2,307명]이다. 생목동에는 당골·독새골·붓성골·삼안골·새미골 등의 골짜기와 도라지기 등의 고개, 매산바구·치매바위 등의 바위가 있다. 봉화산 자락을 병풍 삼아 북서풍을 피하고 멀리까지 조망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으로 전형적인 주거지역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생목동 북쪽에 봉화산을 관통하여 순천시 조례동순천시 조곡동을 연결하는 봉화터널이 2008년 8월 개통되어 순천시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로가 되었다. 휴식공간으로 순천시 용당동·조례동·생목동·서면 등에 걸쳐 조성된 봉화산공원이 있고, 교육기관으로 순천이수중학교가 있다. 문화유산으로는 성황당산 봉수대 터가 있는데, 2.5m의 석축과 2개의 호가 남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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