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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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괴목리(槐木里) 명칭은 마을에 서는 괴목장에서 유래했다. 사람들이 장을 ‘구나무장’이라도 불렀는데, 장이 서는 곳에 있는 느티나무 9그루가 홍수 때마다 인명을 구했다고 하여 ‘구나무’라 부르다가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느티나무 괴(槐)와 나무 목(木)을 써 ‘괴목’이라 부르고 있다. 백야(白也)마을은 마을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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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의 유형 요소를 지리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운송 수단. 전라남도 순천시의 도로망은 2018년 기준 고속국도 65,300m, 일반국도 121,923m, 지방도 123,400m, 시군도 389,098m 등 총연장 699,721m에 이른다. 순천시를 지나는 고속국도로는 영암-순천-부산을 잇는 남해고속국도, 순천-논산 구간의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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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의 유형 요소를 지리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운송 수단. 전라남도 순천시의 도로망은 2018년 기준 고속국도 65,300m, 일반국도 121,923m, 지방도 123,400m, 시군도 389,098m 등 총연장 699,721m에 이른다. 순천시를 지나는 고속국도로는 영암-순천-부산을 잇는 남해고속국도, 순천-논산 구간의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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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역과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엑스포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 1905년 대한제국의 철도망을 장악한 일본은 식민지 경제의 착취를 위하여 철도망의 확장 차원에서 익산-전주 구간부터 착공하였다. 이후 호남내륙 지역의 산업발전·생활권의 확대·새로운 문화권 형성을 위해 전라선을 완공하였다. 전라선은 일제강점기 전북철도주식회사에 의하여 1914년 공사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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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에 속하는 법정면. 황전면(黃田面) 명칭은 본황마을과 모전마을에서 유래했다. ‘황전’이라는 지명은 큰 변화 없이 조선시대 문헌과 지도책에서 등장하고 있다. ‘황전’ 지명이 가장 처음 등장하는 문헌은 1530년(중종 25년)에 쓰인 『신증동국여지승람』으로 “황전(黃田)은 북쪽으로 처음은 20리, 끝은 40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 영조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