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257
한자 槐木里
영어공식명칭 Goemok-ri
영어음역 Goemok-ri
영어공식명칭 Goem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괴목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경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괴목마을·백야마을·용암마을, 월등면 능곡리 일부를 합쳐 순천군 황전면 괴목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황전면 괴목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황전면 괴목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황전면 괴목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괴목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2.42㎢
가구수 170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329명[남 169명, 여 160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괴목리(槐木里) 명칭은 마을에 서는 괴목장에서 유래했다. 사람들이 장을 ‘구나무장’이라도 불렀는데, 장이 서는 곳에 있는 느티나무 9그루가 홍수 때마다 인명을 구했다고 하여 ‘구나무’라 부르다가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느티나무 괴(槐)와 나무 목(木)을 써 ‘괴목’이라 부르고 있다.

백야(白也)마을은 마을 뒷산의 형태가 백조와 같다 하여 ‘백야’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용암(龍岩)마을은 백야마을의 절벽 용굴에서 잘 보이는 마을이라 하여 ‘용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괴목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괴목마을·백야마을·용암마을, 월등면 능곡리 일부를 합쳐 순천군 황전면 괴목리로 개설되었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황전면 괴목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괴목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괴목리황전면의 서남부에 위치한다. 괴목리 북쪽으로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죽내리, 동쪽으로 황전면 수평리죽청리, 남쪽과 서쪽은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과 접하고 있다. 남쪽으로 솔봉[86.1m] 마봉산[281.6m], 동쪽으로 까치봉[354.1m]이 있다. 계월천이 황전천으로 합류되어 북쪽으로 흐른다. 저수지인 백야제가 있다.

[현황]

괴목리 면적은 2.42㎢, 면적은 총 0.366㎢[논 0.242㎢, 밭 0.124㎢]이다.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170가구, 329명[남 169명, 여 160명]이다. 괴목리에는 2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괴목마을은 괴목리, 백야마을과 용암마을은 백야리에 속한다.

전주-순천-여수를 잇는 국도 17호선과 벌교와 황전면을 잇는 857번 지방도가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괴목리를 지난다. 전라선 철도가 지나며 괴목역이 있다. 괴목리는 황전면사무소 소재지로 순천황전우체국, 황전파출소, 순천농협 황전지점, 순천시 황전보건지소 등 주요 기관이 밀집해있다. 1964년 개장한 정기시장인 괴목 오일장이 4, 9일에 열린다. 문화유산으로는 고종 때 순천부사 서정순의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정순영세불망비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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