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봉림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별량중앙교회는 순천시 별량면 지역 신자와 지역주민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여 삶의 위로와 평안을 얻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별량중앙교회는 해방 이전인 1943년 4월 15일에 창립되었고 1946년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1978년 80평[264㎡]의 새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1993...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봉림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어린이, 스스로 배우고 함께 나누는 어린이, 건강한 생활로 꿈과 끼를 키우는 어린이”를 기르는 데 있다. 별량초등학교는 1922년 10월 10일 별량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별량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4월 1일 별량공립국민학교, 1951년 9월...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림리 명칭은 봉덕리와 무림리에서 유래했다. 봉덕(鳳德)마을은 ‘발개’로 부르다가 ‘발포(發浦)’로 표기했고 ‘봉덕정’이라 부르다가 ‘봉덕’이 되었다. 무림(茂林)마을은 거주 성씨인 전주최씨가 숲이 있어야 번창한다며 이름을 ‘무림’으로 했다. 장기(場基)마을은 3일과 8일에 서는 별량 5일 장터가 있어 ‘장터...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봉림리에 1933년경 세워진 금융조합의 창고. 순천 별량농협 창고는 일제강점기에 별량지소 금융조합이 설립되면서 금융 업무의 하나인 보관 업무를 하려고 세운 창고이다. 순천 별량농협 창고 전면의 도로는 과거 부산과 목포를 연결한 국도 2호선 구간으로 당시 일본이 동학군들을 강제 동원하여 건설하면서 일명 ‘폭도도로’로 알려져 있다. 현 순천...
전라남도 순천시 별량면 봉림리에 있는 사회 단체. 자율방범 순천연합회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방범 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이다. 자율방범 순천연합회는 1991년 1월에 설립하였다. 2018년 2월 ‘자율방범 순천시연합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통해 제23대 박용국 회장이 취임하였다. 자율방범 순천연합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