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평리(大坪里) 유래는 크게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둔대(屯垈)마을의 ‘대(垈)’와 월평마을의 ‘평(坪)’을 합하여 ‘대평(垈坪)’이라 하였다가 일제강점기의 한자 간소화 정책으로 ‘대평(大坪)’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설은 큰 들이 있어 ‘대평(大坪)’이라 하였다는 것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천리(松泉里) 명칭은 송산마을에 있는 송천(松泉)이라는 샘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송천은 송산마을 노인당 주차장 자리에 있었는데, 새마을사업 때 간이상수도로 전환되면서 그 모습은 사라졌다. 송산(松山)마을은 1789년 『호구총수』에는 ‘소을동여(所乙洞閭)’라 기록되어 있다. ‘소을동’은 ‘작고 가...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월리(新月里) 명칭은 신월마을에서 유래했다. 신월마을은 형성 당시 ‘고랫말’이었는데, 마을 형국이 고래와 같아 ‘고랫말’이라는 설과 ‘산골 사이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골+애’가 골애〉고래로 변해 고랫말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 1915년경부터 ‘신월’로 개칭하여 현재까지 불리고 있다. 유평마을은 일본강점...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대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월등교회는 일제강점기 순천군 월등면 지역의 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삶의 희망을 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월등교회는 1932년 3월 창립되어 조사라 전도사가 시무하였다. 1945년 신사참배 반대로 폐쇄되었으나 1945년 해방 후 재건되었다. 1960년 60평[198㎡]의 예배당을...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 대평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으로 이웃을 배려하는 학생[인성], 스스로 찾아 배우며 실력을 쌓아가는 학생[학력], 소질과 특기를 살려 재능을 키우는 학생[재능], 몸과 마음에 멋이 묻어나는 학생[건강]”을 기르는 데 있다. 월등초등학교는 1930년 11월 11일 월등보통공립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전라남도 순천시 월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림리(月林里) 명칭 유래는 조선 영조 때 마을에서 지식과 덕망이 높은 향리 유우철의 아호 ‘월림’에서 유래하였다는 설과 1896년 유영록이 ‘숲이 무성하다’ 하여 월등면의 ‘월(月)’과 ‘수풀 림(林)’을 결합하여 ‘월림’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섬계(蟾溪)마을은 1912년 조선총독부령에 ‘섬계’라고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