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115
한자 鳳德里[昇州邑]
영어공식명칭 Bongdeok-ri
영어음역 Bongdeok-ri
영어공식명칭 Bongde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봉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경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서평마을·학구마을·등계마을·육덕마을·봉곡마을을 합쳐 전라남도 순천군 승주읍 봉덕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승주읍 봉덕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쌍암면 봉덕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8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쌍암면 봉덕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승주읍 봉덕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승주읍 봉덕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봉덕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2.99㎢
가구수 81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29명[남 60명, 여 69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봉덕리(鳳德里) 명칭은 봉곡(鳳谷)마을과 육덕(六德)마을에서 유래했다. 봉곡마을은 서쪽에 황새등이 있고 우측에 12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를 황새가 낳은 알이라고 하여 ‘봉곡’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육덕마을은 과거에 ‘대덕(大德)’이라 쓰인 것을 잘못 표기하던 것이 남아 지금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봉덕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서평마을·학구마을·등계마을·육덕마을·봉곡마을을 합쳐 개설했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군 순천읍이 순천시로 승격하면서 승주군이 분리되어 전라남도 승주군 쌍암면 봉덕리가 되었다. 1985년 쌍암면이 승주군청 소재지가 되면서 승주읍으로 개칭되어 승주군 승주읍 봉덕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전라남도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순천시 승주읍 봉덕리가 되었다.

한편 1967년 호남고속도로 착공으로 육덕마을 주민들은 등계마을 및 다른 마을로 이주하였고, 서평마을은 고속도로가 마을을 관통하게 되어 주민들이 대부분 학구마을로 이주하였다.

[자연환경]

봉덕리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의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다. 북쪽으로 승주읍 유흥리, 동쪽으로 승주읍 평중리신학리, 남쪽으로 승주읍 신학리, 서쪽으로 승주읍 신전리와 이어져 있다. 봉덕리 중앙부에서 동쪽으로 흐르고 있는 이사천을 중심으로 남쪽에는 조계산[887.2m]의 동쪽 자락이, 북쪽에는 대왕산[411m]의 남쪽 자락이 자리하고 있다.

[현황]

봉덕리는 2017년 기준으로 면적은 2.99㎢이며, 경지면적은 총 0.525㎢[논 0.431㎢, 밭 0.094㎢]이다.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81가구, 129명[남 60명, 여 69명]이다.

봉덕리에는 3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봉곡마을은 봉곡리, 등계마을은 등계리, 서평마을·학구마을은 학구리에 속한다.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봉덕리 중앙부를 호남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있으며, 전라남도 화순군과 순천시를 연결하는 22번 국도가 지난다. 주요 기관으로 순천농협 승주지점이 있으며, 문화유산으로는 학구마을에 청동기시대 고인돌 유적인 봉덕리 학구 고인돌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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