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120
한자 新星里[昇州邑]
영어공식명칭 Shinseong-ri
영어음역 Shinseong-ri
영어공식명칭 Shins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신성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경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서동마을·성산마을·신대마을·송전마을 전부와 석동마을과 서정마을 일부를 합쳐 전라남도 순천군 승주읍 신성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승주읍 신성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쌍암면 신성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8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쌍암면 신성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승주읍 신성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승주읍 신성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신성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7.91㎢
가구수 107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91명[남 86명, 여 105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성리(新星里) 명칭은 신대(新垈)마을과 성산(星山)마을에서 유래했다. 신대마을은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신대’로 불리다가 지금은 사라져 지명만 남아있다. 성산마을은 마을 뒷산에 성이 있어 ‘성산(城山)’이라 불렸는데, 일제강점기 한자를 ‘성산(星山)’으로 바꾼 것이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서동마을은 뒷산의 가는(細) 능선이 여러 갈래로 뻗쳤다 하여 ‘세동(細洞)’으로 불리다가 1600년경 ‘서동(瑞洞)’으로 한자명이 바뀌었고 일제강점기 ‘서동(西洞)’으로 바뀌어 지금까지 불리고 있다. 송전마을은 1610년 입향조인 김해김씨 원남공(元南公)[1596~1661]이 터를 잡아 마을을 이루면서 마을 이름을 ‘송전(松田)’이라 칭한 것에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신성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서동마을·성산마을·신대마을·송전마을 전부와 석동마을과 서정마을 일부를 합쳐 개설했다. 지금은 신대마을은 사라지고 서동마을·성산마을·송전마을만이 남아있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군 순천읍이 순천시로 승격하면서 승주군이 분리되어 전라남도 승주군 쌍암면 신성리가 되었다. 이후 1985년 쌍암면이 승주군청 소재지가 되면서 승주읍으로 개칭되어 전라남도 승주군 승주읍 신성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전라남도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순천시 승주읍 신성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신성리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의 동부에 위치한다. 신성리 북쪽으로 승주읍 서평리평중리, 동쪽으로 승주읍 월계리순천시 삼거동, 남쪽으로 승주읍 유평리순천시 상사면 도월리, 서쪽으로 승주읍 신학리와 접하고 있다. 서쪽으로 조계산[884m], 북쪽으로 문유산[688m]이 둘러싸고 있다. 남쪽에서 신성천이 발원하여 이사천과 합류한다. 서동저수지가 있다.

[현황]

신성리는 2017년 기준으로 면적은 7.91㎢이며, 경지면적은 총 1.2㎢[논 0.777㎢, 밭 0.423㎢]이다.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107가구, 191명[남 86명, 여 105명]이다. 신성리에는 서동리·성산리·송전리 등 3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서동마을은 서동리, 성산마을은 성산리, 송전마을은 송전리에 속한다.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신성리 북쪽을 호남고속도로가 지나가며,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과 순천시 황전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857호선이 지난다. 1916년경에는 성산마을에 쌍암면사무소와 쌍암보통학교가 있었고 5일장도 열렸으나, 일제강점기 이후 시장이 옮겨간 이래로 지금은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순천시에서 운영 중인 남도삼백리길의 11코스 호반벚꽃길이 신성리의 일부를 지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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