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142
한자 於旺里
영어공식명칭 Eowang-ri
영어음역 Eowang-ri
영어공식명칭 Eowa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어왕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경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상어마을, 연동마을, 무학마을, 문천마을을 통합하여 순천군 주암면 어왕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주암면 어왕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주암면 어왕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주암면 어왕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어왕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2.62㎢
가구수 65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12명[남 56명, 여 56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어왕리(於旺里) 명칭은 상어왕리와 하어왕리에서 유래했다. 상어마을은 과거 ‘웃느레’, ‘웃느렝이’라 불렸는데 이를 한자로 쓰면서 ‘웃’을 ‘상(上)’으로, ‘늘’, ‘느렝’을 ‘어(於)’로 옮겨 ‘상어’라 칭했고, 하어마을도 ‘아랫느렝이’를 ‘하어(下於)’로 칭한 것에서 현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문천(文川)마을은 과거에 ‘양촌(陽村)’이라 불렸는데, 과거에 이곳에 역(驛)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지며, ‘문천’이라 불리게 된 계기는 물이 귀한 마을이어서 ‘물이 넉넉하다’라는 의미를 담아 물을 ‘문(文)’으로 소리 옮김 하고, 냇물을 ‘천(川)’으로 뜻 옮김 하여 ‘문천’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어왕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상어마을·연동마을·무학마을·문천마을을 합쳐 개설했다.

1949년 8월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주암면 어왕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순천시 주암면 어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어왕리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북쪽에는 구산[478.1m]과 남쪽에는 운월산[675m]이 있으며, 간축산[449m]의 동쪽 자락이 자리하고 있다. 중심에 어왕저수지가 있다.

[현황]

어왕리 면적은 2.62㎢이며, 경지면적은 총 0.950㎢[논 0.618㎢, 밭 0.332㎢]이다.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65가구, 112명[남 56명, 여 56명]이다. 어왕리에는 문천리·상어리 등 2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문천마을은 문천리, 상어마을은 상어리에 속한다.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어왕리에는 어왕보건진료소와 2009년 폐교된 주암초등학교 어왕분교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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