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149
한자 新興里
영어공식명칭 Sinheung-ri
영어음역 Sinheung-ri
영어공식명칭 Sinheu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흥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진촌마을, 신촌마을, 신흥마을을 통합하여 순천군 송광면 신흥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송광면 신흥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송광면 신흥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송광면 신흥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흥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가구수 33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50명[남 24명, 여 26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흥리 명칭은 ‘새 터’ 또는 ‘새로 일어나라’라는 뜻에서 ‘신흥리’로 명했다고 한다.

나루터였던 진촌마을은 ‘오미실’이라고도 하는데 이 역시 물가 마을이라는 뜻이다. 1895년까지 나룻배가 운행되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해방 이후 ‘오미실’로 바꿔 불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신흥리는 수몰 전 도장굴과 신흥으로 나뉘어 있었다. 도장굴에는 1380년경 단양우씨(丹陽禹氏)가 입촌하면서 사람이 살기 시작했고, 신흥마을은 1854년 천안전씨(天安全氏)가 정착하여 이룬 마을이다. 오미실마을 주변에는 사기그릇을 굽던 사기점(沙器店) 터가 남아있다.

신흥리는 본래 순천군 송광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진촌(津村)마을·신촌(新村)마을·신흥(新興)마을을 합쳐 개설했다.

1949년 8월 15일 순천읍이 전라남도 순천시로 승격될 때 전라남도 승주군 송광면 신흥리로 개칭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는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됨으로써 현재의 순천시 송광면 신흥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국도 18호선을 따라 길게 들어선 신흥리 이주단지 동쪽에는 비교적 경사가 급한 시루산이 위치하고, 서쪽은 곧바로 주암호 수변이다. 시루산의 오두재와 관재 아래서 발원하는 길지 않은 계류가 주암호로 흘러든다.

[현황]

신흥리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33가구, 50명[남 24명, 여 26명]이다. 수몰 전 신흥마을과 오미실마을에는 100여 가구 이상의 주민들이 거주했으나, 대부분 마을 뒤쪽 국도 연변의 이주단지로 거처를 옮기고 일부는 마을을 떠났다.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흥리의 특산물은 녹차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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