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151
한자 洛水里
영어공식명칭 Naksu-ri
영어음역 Naksu-ri
영어공식명칭 Naksu-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낙수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송광면 낙수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송광면 낙수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송광면 낙수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송광면 낙수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낙수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가구수 175가구[1984년 기준]
인구[남/여] 962명[남 462명, 여 463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낙수리(洛水里) 명칭 유래는 비록 명확하지는 않으나, 구석기시대에 사람들이 이곳에 들어와 살았던 흔적이 발견되었고, 물이 마을 뒷산을 감아 흐르고 있어 물과 연관되었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낙수리는 한때 ‘청운(靑雲)’으로도 불렸다. 조선시대에는 오수도찰방(獒樹道察訪)에 딸린 역(驛)이 있어 낙수역 또는 낙수라 불렀다.

[형성 및 변천]

낙수리는 본래 순천군 송광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낙수리가 되었다.

1949년 8월 15일 순천읍이 전라남도 순천시로 승격될 때 전라남도 승주군 송광면으로 개칭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는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됨으로써 현재의 순천시 송광면 낙수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낙수리 서쪽은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삼청리와 사이에 상봉이 있고, 동쪽으로 완경사지가 있다. 하천 연변의 저평한 지역은 모두 수몰되었다.

[현황]

낙수리는 1984년 당시 175가구, 962명[남 462명, 여 463명]이 거주하는 큰 마을이었으나, 1990년 이후 주암호에 의해 거의 수몰되고 그 일부만 수변으로 남아있다.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낙수리는 교통 요충지로 송광면의 중심지를 이루었으나, 송광면사무소가 송광면 대곡리로 옮겨가면서 쇠락하다가, 주암호 담수로 마을이 모두 물에 잠겼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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