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166
한자 錦城里
영어공식명칭 Geumseong-ri
영어음역 Geumseong-ri
영어공식명칭 Geums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 금성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상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사미리, 미타리를 합쳐 순천군 외서면 금성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외서면 금성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외서면 금성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외서면 금성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 금성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2.47㎢
가구수 79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25명[남 66명, 여 60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금성리 명칭은 금성(錦城)마을과 신촌(新村)마을에서 유래했다. 전설에 의하면 신촌 북쪽 골짜기에 사계절 마르지 않고 물맛이 아주 좋은 샘이 넷 있어 이를 사미정(四美井), 이 골짜기를 새미정골이라 불렀다 한다. 여기서 쇠를 금(金)으로 표기하고 마을이란 의미의 성(城)을 묶어 ‘금성(金城)’이라 했고, 이후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을이라는 뜻에서 비단 금(錦)으로 바꿔 ‘금성(錦城)’이 되었다. 신촌마을은 마을 뒤쪽 샘을 중심으로 마을을 이루었으나 세찬 바람 때문에 아래쪽으로 옮겨 새 터를 잡으면서 이를 한자로 옮겨 ‘신촌’이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금성리의 금성마을은 1580년경 밀양 박학석 진사가 낙향하던 중 이곳 샘물을 마시고 물맛이 너무 좋아 정착했다 한다. 신촌마을은 1663년경 밀양박씨 13세손이 병자호란을 피해 들어와서 마을을 형성하였다.

금성리는 본래 낙안군 외서면에 속하는 지역이었는데, 1908년 낙안군이 폐지되면서 순천군에 속했다. 금성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사미리, 미타리를 합쳐 개설했다.

1949년 8월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외서면 금성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순천시 외서면 금성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금성리는 전체적으로 마을이 고도 170~180m의 중산간지에 자리하며 마을 앞쪽에는 송광천이 4차로로 확장된 국도 15호선을 따라 나란히 흐른다.

[현황]

금성리 면적은 2.47㎢이며,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79가구, 126명[남 66명, 여 60명]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외서면 금성리 주민 대부분은 논농사 및 딸기재배를 비롯한 농업 위주의 생활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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