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211
한자 屹山里
영어공식명칭 Heulsan-ri
영어음역 Heulsan-ri
영어공식명칭 Heul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흘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성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상사면 흘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상사면 흘산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상사면 흘산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상사면 흘산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흘산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가구수 242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486명[남 243명, 여 243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흘산(屹山)의 옛 이름은 ‘멀메’, ‘멀뫼’였다. 옛 말 ‘머흘’을 ‘산 우뚝할 흘(屹)’자로 뜻 옮김 하여 ‘우뚝 솟은 산이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흘산마을 앞 이사천우산보(洑)가 있는 데, 홍수 때 자주 무너져 ‘우산’이라는 아이를 희생시켜 보를 완성했다는 설화가 있다.

[형성 및 변천]

1789년 『호구총수』에는 우흘려(于屹閭), 동백정(冬栢亭) 등의 마을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1912년 『구 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는 흘산리마을·동백리마을·당촌리 및 마륜리 일부 지역이었다.

흘산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순천군 상사면 흘산리로 개설되었다.

1949년 순천읍이 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전라남도 승주군 상사면 흘산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흘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흘산리는 동북쪽의 수리봉과 인제산의 능선으로 순천 원도심과 경계를 이루며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이사천(伊沙川)을 마주하는 배산임수 지역이다. 주암다목적댐 상사조절지댐에서 방류되는 이사천이 마을 서쪽을 흘러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용계리·응령리·흘산리·마륜리를 차례로 거치고 동천(東川)에 합류한다.

[현황]

흘산리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242가구, 486명[남 243명, 여 243명]이다. 흘산리 자연마을로는 흘산마을·당촌마을·동백마을·이천마을 등이 있다.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흘산리에는 상사면사무소 등 공공기관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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