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221
한자 馬輪里
영어공식명칭 Maryun-ri
영어음역 Maryun-ri
영어공식명칭 Maryu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마륜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성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상사면 마륜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상사면 마륜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상사면 마륜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상사면 마륜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마륜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가구수 183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429명[남 221명, 여 208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륜리(馬輪里) 명칭은 마을의 지형이 ‘말터’이고, 낙안군 원님이 행차할 때 마을 앞을 지나는 행렬이 마치 수레바퀴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또는 이두 표기로 ‘마륜(馬輪)’으로 쓰지만 ‘륜(輪)’이 단지 ‘ㄹ’을 나타내는 음소로 사용되어 ‘말’[마을]이 되므로, 원래 이름은 ‘마실’일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형성 및 변천]

1789년 『호구총수』에는 마륜려(馬輪閭)·관산(冠山) 등의 마을이 있었고, 1872년 「순천부지도」에는 마윤(馬允)마을이 있다. 1912년 『구한국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는 마륜리·삼천리(三川里)와 도리면(道里面) 교곡리(橋谷里) 일부 지역이 있었으며, 마륜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순천군 상사면 마륜리로 개설되었다.

1949년 순천읍이 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전라남도 승주군 상사면 마륜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마륜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마륜리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의 동남부에 위치하며 북쪽은 상사면 응령리·흘산리, 동쪽은 순천시 덕월동·야흥동, 남쪽은 상사면 오곡리, 서쪽은 상사면 용암리와 접하고 있다. 동쪽으로 이사천이 남쪽으로 흐르고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상사천마륜리에서 합류한다. 마륜리는 대부분 낮은 구릉과 하천퇴적작용에 의한 범람원상의 평지로 구성되어 있다.

[현황]

마륜리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183가구, 429명[남 221명, 여 208명]이다. 마륜리 자연마을로는 마륜마을[관남마을, 보밑마을]과 화수목(花水木)마을 등이 있다.

2005년 정부의 귀촌 마을 조성사업으로 형성된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마륜리의 화수목마을은 계획적인 전원주택마을로 입주자들이 자연 친화적인 마을로 가꾸겠다는 뜻으로 마을 이름을 정하였다. 순천에서 낙안면으로 연결되는 국가지원지방도 제58호선이 동서로 통과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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