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263
한자 月山里[黃田面]
영어공식명칭 Wolsan-ri
영어음역 Wolsan-ri
영어공식명칭 Wol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월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경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월산마을·백야마을·성암마을·약수마을의 일부를 통합하여 순천군 황전면 월산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황전면 월산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황전면 월산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황전면 월산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월산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2.98㎢
가구수 85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156명[남 82명, 여 74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월산리(月山里)는 마을 뒷산이 달과 같은 형태라 하여 ‘신월(新月)’이라 부르다 1914년에 ‘월산’이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약수(藥水)마을은 약수가 난다고 하여 ‘약물냉이’라 부르다가 이를 한자로 옮기면서 ‘약수’라 불렀다고 전해진다. 성암(星岩)마을은 마을 뒷산에 미합산성 또는 성암산성이라 부르는 성지(城址)가 있고, 그 주변에 바위가 별과 같이 널려 있다 하여 ‘별 성(星)’과 ‘바위 암(岩)’ 자를 써 ‘성암’이라 부르게 되었다. 자은(自隱)마을은 마을 주변의 경치가 서운(瑞雲)·경운(景雲)·채운(彩雲)·자운(紫雲) 하여 ‘자운실(紫雲室)’이라 부르다가 1910년 ‘자은’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월산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월산마을·백야마을·성암마을·약수마을의 일부를 통합하여 순천군 황전면 월산리로 개설되었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황전면 월산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월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월산리황전면의 중앙부에 위치한다. 월산리 북쪽으로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봉덕리, 동쪽으로 황전면 내구리, 동남쪽으로 황전면 황학리, 서남쪽으로 황전면 죽내리와 접한다. 월산리 서쪽에는 봉두산[753.8m]의 동쪽 자락과 별봉산의 남쪽 자락이 내려오며, 자은마을의 북쪽에 상재산이 있다. 월산리는 대부분이 산지인 다른 지역에 비해 황전천 주변 지역으로 낮은 산지와 평지가 분포해 있다. 월산마을 서남쪽에 자은저수지가 있다.

[현황]

월산리 면적은 2.98㎢이며, 면적은 0.655㎢[논 0.464㎢, 밭 0.191㎢]이다.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85가구, 156명[남 82명, 여 74명]이다. 월산리에는 2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월산마을과 약수마을은 월산리, 성암마을과 자은마을은 성암리에 속한다.

전주-순천-여수를 잇는 국도 17호선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월산리를 지나며, 동부에 전라선 철도가 지난다. 문화유산으로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허일과 그의 다섯 아들을 배향한 사당인 육충사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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