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607
한자 趙顯範
영어공식명칭 Jo Hyeon-beom
영어음역 Jo Hyeon-beom
영어공식명칭 Jo Hyeon-beom
이칭/별칭 성매(聖梅),삼효재(三效齋)
분야 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이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716년연표보기 - 조현범 출생
몰년 시기/일시 1790년연표보기 - 조현범 사망
출생지 조현범 출생지 -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지도보기
성격 문인
성별
본관 옥천

[정의]

조선 후기 순천 출신으로 『강남악부』를 쓴 문인.

[가계]

조현범(趙顯範)[1716~1790]의 본관은 옥천, 자는 성매(聖梅), 호는 삼효재(三效齋)이다. 고려 말 부정(副正)으로 지낸 조유(趙瑜)[1346~1428]가 12세조이다. 1716년(숙종 42) 순천부 주암면에서 태어났다.

[활동 사항]

조현범은 어려서부터 학문에 조예가 깊었다. 할아버지 조송년(趙松年)은 학문이 출중하여 일찍이 사마시에 급제하였고, 아버지 조동언(趙東彦) 역시 학문에 뜻을 두었고 특히 책을 좋아하였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조현범은 ‘남아천지 충효위대(男兒天地忠孝爲大)’란 가훈과 함께 가학을 계승하였다. 조현범은 지방에 살면서 향시에 계속해서 뽑혔으며 서울에 있는 문인들과 어울려 재지 양반으로서 학문적 기반이 갖춰진 인물이었다.

조현범에 대한 내력은 현재 자세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조현범『강남악부(江南樂府)』를 저술한 사실이 현재 전해지고 있다. 조현범『강남악부』 서문을 쓴 시기는 1784년(정조 8)이지만 준비하기 시작한 것은 10여 년 전부터였다. 조현범의 저술 동기는 조현범 자신의 선조들에 대한 충·의·효·절의 행적과 가문을 선양하려는 의도가 있었다. 또한, 지방의 훌륭한 사적들을 후세에 전하려는 것이었다.

[학문과 저술]

조현범의 저술로는 『강남악부』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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