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상사면 응령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상사교회는 순천시 상사면 응령리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민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상사교회는 6.25전쟁 초기인 1950년 10월 30일 순천시 상사면 응령리에서 세워졌다. 1953년 노회로부터 매재교회로 인정받았고, 명칭을 ‘상사교회’로 바꿨다. 창립 이후 인근 학교 교실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다가 1977년 새 예배당을 건축하여 현재에 이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상사교회의 주일 예배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있고, 수요일 저녁과 금요일 저녁에는 각 교회와 구역에서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노회로부터 ‘매재교회’라는 이름을 허락받은 후 본격적인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지역의 교회이다.

[현황]

2019년 현재 상사교회는 정종균 목사가 시무하고 있다. 현재 1개 동의 2층 골조 건물이 있으며 각각 80평[264㎡]이다. 부속시설로는 사택과 교육관이 있다. 현재 신도수는 대략 120명이며, 시무장로 2명이 있다.

[의의와 평가]

상사교회는 6.25전쟁 중에도 하나님의 복음을 통해 신자들에게 삶의 위안과 마음의 평안을 얻도록 한 지역교회로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