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장천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지부.

[설립 목적]

한국사진작가협회 순천지부는 순천 지역 사진문화 발전 및 회원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에 공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53년 순천사우회가 발족하였고, 1954년 창립전시를 하였다. 1973년 이석기와 정종수가 한국사진작가협회 전남지부 정회원으로 가입하고 활동하면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순천지부 설립에 노력하였다.

1977년 11월 28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순천지부 창립총회’를 하였고, 1977년 12월 5일 한국사진작가협회로부터 순천지부로 인준받았다. 1978년 1월 21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순천지부 창립전’을 개최하였고, 2009년 한국사진작가협회 최우수 모범지부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사진작가협회 순천지부는 1978년부터 2018년까지 제41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순천지부회원전, 1979년부터 1998년 제20회 전국사진공모전, 1997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순천전국사진촬영대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순천사진단체촬영대회, 영·호남사진교류전, 전국사진강좌, 순천미술대전전국공모 사진부문을 주관하였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순천지부는 ‘제41회 순천전국사진공모전’을 2019년 4월 16일부터 5일간 주최하였다. 순천전국사진공모전은 전국의 사진애호가, 아마추어 동호인을 대상으로 순천시 관내의 풍광 사계절을 소재로 한 관광지, 사찰, 체험장 등의 사진 공모전이었다. 낙안읍성민속마을 읍성 내에서 ‘낙안읍성 2020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일환으로 전국사진동호인과 함께 제23회 낙안민속문화축제 중 하나인 ‘제1회 낙안읍성민속전국사진촬영대회’[2016년 10월 16일]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2019년까지 ‘제4회 낙안읍성민속전국사진촬영대회’ 및 기록공모를 운영하였다. 또한, 2019년 ‘제6회 순천사계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하였고, 2018년 4월 22일 시작하여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조례호수공원의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공연을 촬영하였다. ‘제6회 아고라순천사진전’ 작품을 순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 전시장에서 전시하였다.

[현황]

한국사진작가협회 순천지부는 순천시 장천동에 있으며, 제21대 지부장은 성정채이다. 성정채 지부장 이하 자문위원 6인, 본부이사 1인, 부지부장 1인, 감사 2인, 홍보간사 2인, 재무간사 1인, 기획간사 2인, 사업간사 2인, 사무국장 포함 2019년 현재 총 68인의 회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