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1120
한자 杏亭里沙浦彌勒
영어공식명칭 Sapo Mireuk in Haengjeong-ri
영어음역 Sapo Mireuk in Haengjeong-ri
영어공식명칭 Sapo Mireuk in Haengjeong-ri
이칭/별칭 목베기,영감
분야 생활·민속/민속
유형 유적/민간 신앙 유적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해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행정리 사포 미륵 -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 지도보기
원소재지 행정리 사포 미륵 -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
성격 입석
크기(높이,둘레) 200㎝[하반신 높이]|80㎝[하반신 폭]|210㎝[하반신 둘레]|110㎝[잘린 사선 길이]|160㎝[상반신 높이]|80㎝[얼굴 길이]|80㎝[몸통 길이]|50㎝[얼굴 폭]|80㎝[어깨 폭]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 사포마을에 풍수비보 목적으로 세워진 미륵.

[위치]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 사포마을 앞으로 국도가 있고 도로 건너에 당산나무가 있으며 그 밑에 행정리 사포 미륵이 있다. 사포마을 사람들은 행정리 사포 미륵을 ‘영감’이라 부르고, 순천시 주암면 창촌리에 있는 창촌리 미륵을 ‘할머니’라고 한다.

[형태]

행정리 사포 미륵은 입석 형태로 하반신의 크기는 높이 200㎝, 폭 80㎝, 둘레 210㎝, 잘린 사선의 길이 110㎝이고, 상반신의 크기는 높이 160㎝, 얼굴 길이 80㎝, 몸통 길이 80㎝, 얼굴 폭 50㎝, 어깨 폭 80㎝이다.

[의례]

과거 순천시 주암면 행정리사포마을에서는 당산제를 지내지 않았으나 현재는 매년 음력 1월 15일에 행정리 사포 미륵 앞에서 지낸다. 행정리 사포 미륵의 상반신을 눕혀 놓으면 비가 오지 않고 세우면 비가 오는데 비가 오랫동안 오지 않으며 이를 세운다고 한다. 또한, 비가 너무 많이 오면 상반신을 눕혀 놓는다고 한다.

[현황]

행정리 사포 미륵은 본래 미륵상으로 세워져 있었는데, 벼락을 맞아 상반신이 사선으로 갈라져 지금처럼 되었다고 전한다. 이로 인해서 붙여진 이름이 ‘목베기’이다.

[의의와 평가]

행정리 사포 미륵순천시 주암면 행정리 사포마을과 마을 사람들을 지켜주고 마을로 들어오는 액운을 막기 위한 비보 목적으로 세워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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