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황전면 수평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황전제일교회는 순천시 황전면 지역의 선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26년 2월 10일 광양 출신 정기영 장로가 순천군 황전면 수평리 상수평마을에 ‘수평교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1935년 4월 순천군 황전면 괴목리[현 순천시 황전면 괴목리] 백야마을로 이전하였다. 1974년 지금의 ‘황전제일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978년 82평[271㎡]의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1983년 교육관을, 1992년 125평[413㎡] 현재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역대 당회장은 조기봉, 송훈섭 등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황전제일교회는 일요일 오전과 오후, 수요일 저녁 등 정기적인 예배와 지역의 독거 노인 돕기, 불우 이웃 돕기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19년 현재 황전제일교회의 담임목사는 최천수 목사이고, 시무장로는 1명이 있다. 부속시설로는 구 사택, 식당, 교육관, 목사관이 있다. 2019년 현재 교인은 약 200명이다.

[의의와 평가]

황전제일교회는 1926년 일제강점기에 설립된 유서 깊은 개신교 교회다.